사는 이야기

경남 EXPO

푸른비3 2006. 10. 3. 05:27

2006년 9월28~10월1일 까지

창원 컨벤션센타에서 경남 feel EXPO가 열렸다.

토요일 아침 일찍 박람회장을 찾았다.

 행사판 입구.

 실내천장.

 

10시부터 행사 시작인데 우리가 먼저 도착한 셈이다.

 

 장식 조화인줄 알았는데 모두 떡을 재료로 만든 꽃.

 

 

다양한 떡의 종류.

 

 

백설기 케잌.

 

 

 

 

 

 

 

 

 

 

 

 

 

 떡을 치는 도구들.

 

야외먹거리관.

 

이곳도 아직 준비중.

 

개장과 더불어 들어가 본 입구에 있는 이 공방에서 수반과 촛대를 사왔다.

첫 손님인 셈이다.

 

 

은은한 빛이 아름다운 꽃병.

 

 

 

 

 

 

 

 

 

작가와 그가 만든 장미꽃 모양의 향꽂이.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잘 생긴 남자 도예가였다.

 

 

이곳에서 분홍빛 머리핀을 구하였다.

은하 그랜드 아파트 근처에서 연지 공방을 한다는 곱상한 여 선생님.

 

 

쪽물을 들인 천들. 

 

다음에 나도 쪽물 들인 한복 한벌 입고 싶엇다.

 

 

내 고향 함안의 농산물.

 

 

 

 

 

누에고치에서 뽑아낸 생사. 

 

 

유명한 죽방멸치. 한상자에 22만원.

 

 

예쁜 색상과 향기로 우리를 유혹한 캌테일 코너.

이곳에서 즉석으로 무료 시음회까지 열렸다.

 

 

주문한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

 

 

같이 간 김선생님이 먼저 시음을 하고.

 

 

향긋한 향기에 나도 한모금한다고 하였으나, 다 마셔 버렸다.

 

이날 우리는 너무 많은 시식을 하여 점심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렸다.

꽃등심구이, 우유로 반죽한 부침개. 진해콩. 국화차, 녹차,굴튀김, 요쿠르트....

각코너를 돌면서 한개씩만 먹어도 배가 불렸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출구에서 칵테일 까지 마셨으니

정말 대단한 점심상이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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