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톤 트롬본 하용옥의 연주
비제의 아를의 여인중 를래류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 5번 피날레-아라가 가장 좋아하였지요.
야마하 피아노 사장님과 친분이 있다고 아라가 줌하여 찍었는데....
지휘자 선생님.
선생님의 메세지 받고 지인들에게 전화하였더니
모두 다 갑자기 연락되니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하고
겨우 한 가족만 모시고 연주회장에 갔어요.
무료공연에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잇는데도
객석은 너무 한산하였어요.
값진 진주도 그걸 모르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인가 봅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특히 타악기에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
가분하게 실로폰 채를 4개난 들고 퐁퐁 두둘기는 모습보니
나도 한번 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길쭉한 호박같은 것을 막대기로 두들기던데
그건 무슨 악기인가요?
이번 사진은 아라가 찍었는데 모두 흐리게 나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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