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6. 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난 번 다녀왔던 전시회 연계 강연회를 한다는
알림문자가 들어와서
2부가 시작될 무렵에 대강당으로 내려 갔더니
이 무더위속에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도 없게
많은 방청객이 참석하고 있어
앉을 자리도 없어 뒷편에 서서 듣는 사람들도 많아,
속으로 놀라웠다.
내가 간 시각은 아직 1부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고,
2부 강연 <우리가 인디언 영화로 알던 영화들 강연>에는
다소 일부 방청객이 귀가하여
다행히 편안하게 앉아서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1부 강연은 전남대 김봉중님의
북미원주민의 문화와 역사
2부 강연은 영화평론가 김철홍님의
우리가 인디언 영화로 알던 영화들.
2부 강연회는 도중에
여러편의 영화도 소개해주었고,
내가 좋아하였던 <늑대와 춤을> 영화도
쩗지만 다시 볼 수 있어 좋았다.
강연을 들으면서 소개된 영화
2015년 클로이 자오가 감독한
<내 형제가 가르쳐 준 노래>는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어졌다.
가득 들어찬 방청석.
1부 강연을 한 김봉중 교수.
소개된 화면.
2부 강연의 김철홍님.
서부극의 발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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