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 어렸을 적에는 가족이 함께
집근처의 산으로 등산을 자주 하였으나
아이들이 점점 커감에 따라
자기들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기에
참으로 오래만에 아라와 함께
집근처의 산으로 올랐다.
동산이라고 해야 할 정도의 높이의 산이지만
아라는 오래만에 오르니 힘든 모양이다.
오늘은 사진기를 아라에게 맡겨
마음껏 찍고 싶은 것을 찍어보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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