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딸과 함께 집근처의 산을....

푸른비3 2008. 11. 25. 06:02

아라가 어렸을 적에는 가족이 함께

집근처의 산으로 등산을 자주 하였으나

아이들이 점점 커감에 따라

자기들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기에

참으로 오래만에 아라와 함께

집근처의 산으로 올랐다.

 

동산이라고 해야 할 정도의 높이의 산이지만

아라는 오래만에 오르니 힘든 모양이다.

오늘은 사진기를 아라에게 맡겨

마음껏 찍고 싶은 것을 찍어보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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