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수목원 가을 나들이

푸른비3 2008. 11. 16. 21:18

친구 정분이의 딸 결혼식을 마치고

초가을의 정취를 즐기기 위해

고성 소담 수목원으로 나갔다.

 

여름날의 수목이 우거진 수목원과는

또다른 분위기.

 

여자 친구들끼리 차 마시며 수다떨기에

알맞은 장소이지만 거리가 시내에서 좀 먼게 흠.

 

그래도 토요일 오후의 한가한 시간을

보내기는 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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