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마산 국화축제 전시회사진을
미루다 보니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밤 국화 축제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젖어
출렁다리도 지나고 연등 불빛 아래를 거닐었다.
햇빛을 가득 담은 국화를 보고 싶어,
다음 날 다시 찾아갔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어서
너무 많은 사람들로 국화와 조용히 대화할 시간을
갖지 못하여 아쉽기만 하였다.
내년에는 아침 일찍 찾아가야지....
우리가 타고 돌아온 밤배.
아래는 마산 문학관의
국화전시회 기념 시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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