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성 미술 대전 전시장을
한바퀴 돌고 나오니 전에 없던 기념품 가게가 생겼다.
아직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하였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이 꽤 눈에 띄였다.
특히 네모 장식장안에 있는 자그마한 찻잔들이
가장 내 눈을 끌어 하나씩 눈맞춤 하였다.
펼쳐 놓은 부채가 계절에 맞는 상품 같아
보랏빛 부채를 하나 사서 돌아왔다.
소품을 넣어 놓은 장식장.
내가 구입한 보랏빛 부채.
기념 가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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