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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 좋은 소리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메모 :
클라리넷 연주자 채재일.
객원지휘자 코타니 세이이찌.
마산 시향 연주회.
남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기 며칠전
마산시향의 4월 정기 연주회(112회
드보르작&모짜르트를 기억하며....)가 마산 MBC홀에서 열렸다.
그윽한 향기를 지닌듯한 목가적인 클라리넷의 음향에 푹 빠져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속의 그 장면을 연상하게 하였다.
마치 남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나를 위한 연주회같았다.ㅎㅎ
객원 지휘자 코타니 세이이찌 (현 나고야 예술대학 교수)와
채재일(서울시향 단원)의 하모니가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간 연주회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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