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어요.(뜻, 풀이) 배초향 (식물) [Agastache rugosa] 출처: 브리태니커 관련태그 식물, 쌍떡잎식물 배초향--> Agastache rugosa)--> 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 정도 자라며 줄기 위쪽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심장처럼 생겼으며,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7~9월에 자주색으로 .. 스크랩 2007.10.29
10월의 마지막 밤 시월의 마지막밤. 시월의 마지막 밤 / 이효녕 (낭송:한송이) 가는 세월이 무엇인지 몰라 낙엽 몇 잎 밤길에 놓았습니다 누가 그 길로 오는지 몰라 마음의 등불로 어둠을 밝혀 놓았습니다 계절에 마디마다 스치는 바람처럼 누군가 떠나가고 있기에 내 가슴을 내어놓습니다 닿을 듯 말듯한 낙엽의 거리 떠.. 스크랩 2007.10.29
[스크랩] 아름다운 장미바구니 http://planet.daum.net/koomcholee/ilog/6441806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장미... 금조/yellow-bird 오늘의 일기: 여자의 변신은 무죄~ 스크랩 2007.10.23
[스크랩] 풍성한 가을 과일 드세요 http://planet.daum.net/koomcholee/ilog/643775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금조/yellow-bird 오늘의 일기: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 스크랩 2007.10.23
[스크랩]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스크랩]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2007/10/16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고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 스크랩 2007.10.17
단풍 드는 날(도종환) 단풍드는 날/ 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 스크랩 2007.10.14
법정 스님 글 모음. 법정스님 글 모음 송학사 / 김태곤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있는가 모.. 스크랩 2007.10.14
늘...혹은 (조병화 시) 늘, 혹은...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 있는 이 인생.. 스크랩 2007.10.10
고도원의 아침편지3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흠뻑 빠져라 "아까 물고기를 잡을 때 무슨 생각을 했죠?" "오직 한 가지만 생각했어요. 어떻게 물고기를 잡을 것인가? 어떻게 물고기가 움직이는 방향과 내 몸이 움직이는 방향을 일치시킬 것인가... 그 생각만 했죠." - 유영만의《'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중에.. 스크랩 2007.10.09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이므로.... CENTER> CENTER>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이므로 언제나 사랑하고 싶다면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사랑을 느낄 수 있을 때까지 그 때가 언제가 되든지 기다릴수 있어야 합니다 늘 그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오랜시간 바라볼수 있어야 합니다 바라보고 있을수 있는것도 사랑입니다 사랑한.. 스크랩 200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