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모델 2024. 12. 5. 목.모델을 구하시는 사진작가님에게내가 아는 스마트폰 선생님과 연결해 주기위해올림픽공원에서 만났는데....어설픈 모델이지만,어부지리로 나도 몇 장 찍어보았다.(모델 역할을 할 줄 알았다면 얼굴에 색칠이라도 하고 갈껄....) 사는 이야기 2024.12.06
초겨울의 올림픽공원 2024. 12. 5. 목.소설도 지나고 첫눈도 내렸으니 절기상 겨울인데,올림픽공원의 아직 가을을 잡고 있는 나무들.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차갑지만,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투명했다. 오늘 초겨울 속의 만추를 즐기고 왔다. 사는 이야기 2024.12.06
한국예인열전 한국예인열전2024. 12. 4. 수. 오후 7시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 친구의 초대로 선정릉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국가유산진흥훤 민속극장 풍류에서 공연하는한국예인열전 공연을 다녀왔다. 제 1부/실록편1.박경량류 영남허튼진쇠놀음춤/ 김소영2. 향발무/ 최해리가. 김양임. 김도윤3. 살풀이춤./ 박금희4. 기원무/한애영 제 2부 /전승편5. 태평무/김원화6. 천명선류 교방춤 / 천명선7. 살풀이춤 /조명숙8. 조용자류 장고춤 /서영님. 풀부리문화연구소에서 우리 선현들께서 지녀온 우리의 소리와 춤. 풍류의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자 마련한 무대라고 하였다. 나는 한국의 춤 공연을 몇 번 보지 못하였으므로춤에 대해서 거의 무지한 사람이다.다만 하얀 천을 가지고 추는 살풀이춤은낯익은 춤이었지만 나머지는 거의 처.. 사는 이야기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