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초겨울의 올림픽공원

푸른비3 2024. 12. 6. 04:24

2024. 12. 5. 목.
소설도 지나고 첫눈도 내렸으니 절기상 겨울인데,

올림픽공원의 아직 가을을 잡고 있는 나무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차갑지만,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투명했다.

 

오늘 초겨울 속의 만추를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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