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11-에베소2) 기대하였던 대로 에베소에는 너무 많은 유적지가 남아 있기에 나누어서 기록해야 하겠다. 하드리안신전, 셀수스 도서관, 거대한 원형극장 아고라, 예수님의 사후 요한이 모시고 간 마리아와 함께 살았던 장소 등등.... 너무나 많은 유적지를 어떻게 다 소화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다. 크레데스와 대리석.. 여행기 2006.06.13
터키(10-에베소) 터키여행을 꿈꿀적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이스탄불과 바로 이곳 에베소였다. 지난밤 온천욕으로 재충전한 몸으로 일찍 출발하였다. (지난 밤 우리가 묶은 곳은 일종듸 콘도식 방이엇으므로 베란다에 빨래를 하여 널었더니 금방 속옷이 말라 휠씬 개운한 기분) 크레테스 거리. 고대 로마시대 이오니.. 카테고리 없음 2006.06.13
터키(9-파묵칼레) 데니즐리(바다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파묵칼레. 고대 온천이 있는 곳이었기에, 숱한 불치병의 환자들이 찾은 석회온천장이다. 파묵칼레(목화의 도시)로 가는 중에 목화를 따는 순박의 처녀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정겨운 마을들을 볼 수 있엇다. 한 마을에는, 지붕에 유리병을.. 여행기 200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