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포르투갈-30. 포르투

푸른비3 2024. 3. 31. 03:05

2024. 3. 27. 수.

 

포르투는 포르투갈의 북부 280Km 떨어진, 도루 강 하구 언덕 위의 항구 도시로,

제 2의 도시로 인구는 약 24만 명이며, 포르투갈 나라 이름의 어원이 된도시다.

대항해 시대 무역으로 번영을 누리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낭만적인 도시다.

 

도루 강을 중심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북쪽의 구시가지 역사 지구는 

최고 번화가이자 교통의 중심지 리베르다드 광장. 히베이라 지구. 가이아 지구.

렐루 서점, 카르무 성당. 클레리구스 성당이 있는 클레리구스 성당 주변으로 나눈다.

 

동 루이스 다리를 건너 포르투 구시가지의 약속 장소에서 가이드를 만나

구시가지로 이동하였는데 비는 질척이며 내리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거리를 걸으며 음성 안내기로 설명을 들었으나 제대로 기억에 남지 않았다.

 

거의 1달이 지난 지금 여행기를 쓰려고 여행가이드 북을 뒤적이며

내가 직어온 사진과 비교하였으나 사진속의 리베르다드 광장,

상벤투 기차역. 볼사 궁전. 상 프란스스쿠 성당 등 정확한지 알 수 없다.

 

멀리 시청사가 높이 바라보이는 리베르다드 광장에서 우리는

자유 시간을 얻어 각자 저녁 식사를 하고 엔리케 동상 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마침 우리와 같은 조로 편성된 분당에서 온 부부와 함께 식사하기로 하였다.

 

도루 강변의 레스토랑을 기웃거렸으나 우리가 원하는 식당을 찾지 못하고

뒷골목으로 들어가니 조금 허름하였으나 맛집인 듯 손님이 가득하였다.

문어와 생선 구이를 시켰는데 주인 아저씨가 서비스로 고추찜도 주셨다.

 

 

참고서적: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박현숙 지음

   중앙 books

 

 인조이 스페인. 포르투갈

     문은정 김지선 지음

     넥서스books

 

Just go 스페인 포르투갈

     김지영 지음

     시공사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김진주 문신기 지음

      디스커버리미디어

 

동 루이스 다리2층을 지나가는 트램.

 

동 루이스 다리를 운행하는 트램.

 

포르투 구시가지에서 바라본 가이아 지구.

 

다리 근처의 바에서 노래하며 외인을 즐기는 젋은이들.

 

미팅 약속 장소.

 

언덕위의 대성당

 

상 벤투 기차역.

 

상 프란시스쿠 성당.

 

포르투의 쇼핑 거리 산타 카타리나 거리.

 

건물 벽에 비쭉 얼굴을 내민 용의 조형물이 재미있다.

 

아줄레주가 돋보이는 건물.

 

파란색 출입문이 아름다운 약국.

 

서서히 어둠이 내리는 거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히베이라 역사 지구.

 

히베이라 지구의 볼사 궁전.

구시가지의 중심광장인 리베르다드 광장에 세워진 엔리케 왕장의 동상.

 

 

알마스 성당. (성당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성당의 내부.

 

중심 제단.

 

히베이라 거리의끝 강변 근처의 맥도날드 햄버거집.

 

강변 근처의 식당을 기웃기웃.

 

히베이라 지구에서바라본 가이아 지구와 유람선.

 

강변 레스토랑의 발코니.

 

뒷골목으로 들어가 식당을 찾아 보았다.

 

우리가 들어간 식당은 뒷골목의 허름한 식당이지만 맛집인 듯.

 

식당의 주인과 함께.

 

주문한 생선 요리와 문어 요리.

 

블랙튤립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