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무릎이 시큰거려 산행이 두려웠는데
안산은 그다지 무리가 되지 않을것 같아 참석했다. 향긋한 흙냄새 솔향기 맡으며 살방살방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숲길. 미세먼지로 시야는 조금 흐렸지만 봄날처럼 포근한 산행이었다. 리딩해 주신 산행대장님. 오손도손 정담 나누며 함께 한 산행방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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