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봄날처럼 포근한 오른 안산, 백련산

푸른비3 2024. 2. 2. 12:02
지난 여름부터 무릎이 시큰거려 산행이 두려웠는데
안산은 그다지 무리가 되지 않을것 같아 참석했다.

향긋한 흙냄새 솔향기 맡으며

살방살방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숲길.

미세먼지로 시야는 조금 흐렸지만

봄날처럼 포근한 산행이었다.

리딩해 주신 산행대장님.
오손도손 정담 나누며 함께 한 산행방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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