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창덕궁 창경궁의 봄꽃 구경

푸른비3 2023. 4. 13. 14:26

2023. 4. 11. 수.

 

봄꽃들이 떨어지기 전에 창덕궁. 창경궁으로 꽃구경을 갔다.

궁궐  곳곳을 물들인 신록과 화사한 봄꽃들도 아름다웠지만

고운 빛깔의 한복을 입고 산책나온 관광객들도 아름다웠다.

 

 

 

화사한 봄꽃들이 피어있는 꽃담.

 

모란.

 

하얀 꽃은 오늘 처음 이름을 알게 된 병아리꽃나무.

 

 

철쭉.

 

분홍색 안개꽃처럼 보이는 이 꽃의 이름은 이스라지

 

낙선재 앞마당의 복사꽃.

 

 

식물워의 피라칸샤.

 

연한 분홍빛의 철쭉.

 

흥화문과 옥천교.

 

 

후원 나오는 길에 피어있는 꽃.

 

창덕궁 그처교 위의 해악스러운 동물상.

 

 

서울의 봄을 구경 나온 한 가족의 모습.

 

낙선재 담장밖의 신록.

 

한복을 입은 서양인 가족이 아름다워서 내가 그들의 사진을 찍어 주고 나도 허락받고 찍었다.

 

창덕궁 나서기 아쉬워 하며 나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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