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글)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스. 천사들의 도시.
화려한 무대 가창력 높은 가수들의 노래와 춤.
의상도 멋지고 연기도 좋았는데
나는 그 소란스러운 음악과 춤 번쩍이는 조명속에서도
왜 그리도 잠이 쏟아졌는지 모르겠다.
뮤지컬을 보면서 잤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믿어지지 않았다.
하여튼 나는 잠을 자느랴 이야기의 전개도 기억속에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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