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의 사랑

광진 미협 정기전시회를 나루아트센터에서 열었다. 사진기를 가져 가지 못하여 회원중의 한 분에게 부탁하여 받은 사진이다. 문회실 선생님과 문혜숙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

4월의 꽃길 water color 10 P 2018.4. 잔잔한 미소 10 P water color 2018. 6. 그해 여름. 6 P water color 2018. 8. 맑고 향기롭게 4 F 2018.9. 수채화 8 M 시베리아 여행의 추억. 유화 4F 먹고 싶은 자두. * * * * 아래는 그동안의 자료들.

2018. 8. 8. 수. 인사아트센터 6층.(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뜨거운 열기를 얼굴에 확확 쏟아붓는듯한 어제 오후, 내가 즐겨 찾는 인사아트센터 전시장에서 모용수님의 행복한 그림을 전시하고 있었다. 테마는 <사랑합니다>였는데 부제로 <행복>이라고 붙여도 될 듯 하였다. 그림속에..

2018. 8.1. 수. 인사아트플라자 개막식을 마치고 다른 전시실에 전시된 작품도 구경하였다. 표현력이 너무나 좋은 나지윤 화가의 그림앞에서도 한참을 머물렀다. 매끄럽고 연한 색상의 연꽃은 물론이며 연잎의 잎맥도 어덯게 그렇게 생생하게 표현하였는지 참으로 놀라운 기량인 것 같았다...

2018. 8. 1. 수. 인사아트플라자. 14인의 구상미술제-올해의 주목작가. 올해의 주목화가로 광진미협의 회원들인 국홍주, 김인순.박지원. 이영미. 정태영. 차길숙님 6인이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찾아갔다. 폭염속에서도 많은 미술계의 선배님과 동료 화가분이 축하하려 오셔서 그 열기가 대단하..

2018. 8. 1. 수. 가나 인사아트 평소에 관심있는 작가의 전시회가 있어 찾아갔다. 전시실 1~3층까지 전시중이었다. 관람료 3천원을 내니 홍성담의 글과 그림으로 엮은 <난장>이란 두터운 책도 무료로 주셨다. 홍성담은 1955년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2018. 7. 11. 수 인사아트센터. 송 울진이란 울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군요. 나는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줄 알았어요. 무더운 날 미술 전시 구경 다니는 것도 좋은 피서입니다.

Emil Nolde Dutch Painter, printmaker, watercolorist Expressionism Blue Green Sea wIth Steamer Watercolor on paper 19.7 cm x 15.3 cm “나는 나의 작품에서 색이 나로 인하여, 자연의 생성이 이루어지는 자연의 논리로써 캔버스위에 펼쳐지기를 원한다.” 그는 고정된 규칙에 억매이지 않고 색의 표현력 그 자체가 발휘되..

2018. 7. 11. 수. 인사아트센타 6층. 명주실에 그린 그림들. 가는 명주실을 캔버스처럼 사용하여 물속을 헤엄치는 붉은 잉어들을 생동감있게 그린 처음으로 보는 이색적인 그림 전시회. 작품의 제작 과정을 설명하는 작가 이승(왼쪽)

2018. 5. 31. 목. 이상순 展 가나인사아트센터. 2018.5.30~6.4. 가는 5월이 아쉬워 5월의 마지막 날 오후 인사동 전시장을 나갔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아껴가면서 진하게 살고 싶었는데 살그머니 우리곁에 왔다가 속절없이 사라진다. 화사한 색으로 그린 꽃과 나무 새와 나비 등의 아름다운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