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31. 목. 이상순 展 가나인사아트센터. 2018.5.30~6.4. 가는 5월이 아쉬워 5월의 마지막 날 오후 인사동 전시장을 나갔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아껴가면서 진하게 살고 싶었는데 살그머니 우리곁에 왔다가 속절없이 사라진다. 화사한 색으로 그린 꽃과 나무 새와 나비 등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봄으로써 그나마 마음 환하게 5월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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