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 수. 가나 인사아트 평소에 관심있는 작가의 전시회가 있어 찾아갔다. 전시실 1~3층까지 전시중이었다. 관람료 3천원을 내니 홍성담의 글과 그림으로 엮은 <난장>이란 두터운 책도 무료로 주셨다. 홍성담은 1955년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사회의 현실을 비판하는 민중미술을 탄생시켰다. 사회의 세태를 풍자하는 그의 그림의 메세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여 고개를 가우뚱하면서도 보는 즐거움이 컸다. 탄탄한 뎃생 실력과 오방색을 연상시키는 색채감각. 자유분방한 표현력, 역시 놀라운 화가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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