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3

전시회 화환과 꽃바구니

2024. 9. 11-16이번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 나의 소풍과 함께푸른비의 남미 중미 여행기 출판회르 가졌다. 무덥고 습한 날씨와 명절을 앞둔 악조건인데도 많은 지인과 문우, 화우. 친구님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셨다. 꽃은 축하와 격려의 의미가 담겨 있어 누구나 좋아하지만,요즘 꽃값이 높아 꽃과 화환을 사양한다고 하였으나,축제장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은 단연 꽃이 으뜸이다. 내게 보내준 화사한 꽃과 화분 화환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이곳에 올려 놓는다.윤우, 은우 두 손자가 들고 온 화사한 꽃다발. 지인들이 보내온 동양남. 5060 카페에서 가져온 양란. 정지혜의 꽃다발. 김성훈의 꽃바구니. 여고동창생 김복희의 화분. 입구를 장식한 화분과 꽃다발. 지인들이 보내 준 화환. 광진문협 회원들이 가져온 꽃다..

그림방 2024.09.14

전시회 찾아온 지인과 친구들

2024. 9. 11-16무더운 날씨속에 직접 전시장을 찾아온 친구와 지인들.멀리 있는 친구들은 서울에 사는 딸을 대신 보내축하해주셔서 미안하고 감동이었습니다. 퇴근 후 남편과 아들과함께 찾아온 초등동창 박병칠의 딸. 병칠의 사위와 손자. 며느리와 손자 윤우, 은우. 화우 문혜숙 언니. 선생님과 함께 현장 수업을 나온 근처의 중학생. 5060카페지기님과 함께. 5060 카페 회원님들. 여고 동창. 박유미. 추희진. 김정숙. 추희진. 박선희. 화우 오용수님. 화우 지인숙님. 수필방 콩꽃님. 경남갤러리 하현주관장님. 심해 카페지기님. 여고동창. 권현덕. 황순영. 진정미. 초등동창생들. 초등동창. 박선희.  김병희. 안윤숙. 안순자.신옥선의 딸 구지영. 클음세 카페의 홍도와 별님. 멀리 평택에서 찾아 온 홍옥..

그림방 2024.09.14

리처드 이가의 모차르트와 하이든 (음악회)

2024. 9. 13. 금.리처드 이가의 모차르트와 하이든2024. 9. 13. 금 오후 8시롯데콘서트홀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 기간이라6시 30분 문을 닫고 나면 너무 피곤하여집으로 돌아가기 바쁜 일정인데,친구 홍도가 서울시향 연주회 티켓이 2장 생겼다는문자를 보내와 연주회장에서 졸더라도귀만 열어놓겠다는 마음으로 달려 갔다. 서울시향 연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라고 생각하는데자랑스럽게도 내 여고동창의 딸 김민경이 서울시향의 첼리스트 단원이다. 마침 전시장에 꽃다발이 많이 들어왔으므로,며느리의 허락을 받고 손자가 가져온 꽃다발을 들고 갔다.다행히 연주회 시작전에 김민경과 연락이 되어꽃다발을 전해 줄 수 있어서 참 기뻤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 39번.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제 2번.하이..

음악방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