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꽃. 바다 전ㅡ문미순 전 2024. 4. 3-8 인사아트 센터 5층 경남갤러리 초록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다니! 봄빛처럼 따스하고 고운 그림들이었다. 그림방 2024.04.03
경인미술관의 봄 내가 가장 운치있는 미술관이라고 추천하는 경인미술관에도 봄빛이 가득하다. 때마침 툭 떨어지는 목련꽃잎. 미풍에 화르르 떨어지는 분홍꽃잎. 발걸음 멈추고 그냥 바라볼 뿐. 사는 이야기 2024.04.03
창덕궁의 봄 2024. 4. 3. 수. 포르투갈 여행 후유증으로 아직 밤낮이 바뀐 상태이지만, 창덕궁 홍매화가 눈에 아련거렸다. 홍매화의 개화시기가 너무 짧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창덕궁을 찾았다 . 홍매화는 거의 막바지. 늦게나마 분홍빛 자태를 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 사는 이야기 2024.04.03
생멸점화 ㅡ이태현초대전 2024. 4. 3-4.24 통인화랑.3층.5층 광진미협의 자랑이신 이태현 원로작가님의 전시회를 다녀왔다. 지난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눈에 익힌 기하학적 추상화. 아직 그 깊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나를 추상화의 매력에 빠지게 하였던 작품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새로운 시도의 작품들을 선보여 끊임없이 창작의 열정을 불태우는듯 하였다. 전시회 성황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