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채화를 꺼내어 보니 제법 많다.
한점한점 그릴적마다
애정을 가지고 시작하엿지만
막상,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어디 하나 번듯하게 낼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기만 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엇을 내어야 할까?
이건 어제 그린 그림, 봄이 오늘 아을을 그린것.
이번 늦겨울 진해에 가서 그린 그림.
신세계 카탈로그를 보고 그린그림.
함안 이수정.
지난 가을 거제 야외스케치 모임에서 그린 그림.
전성기 그림 필사.
아주 추운 겨울 함안 고려동 야외스케치 가서 그린그림.
구례의 산골 마을을 그린 그림.
진주 수목원
함안 여항산 아래 양촌마을.
구례 산동마을.
진동 곡목 마을 야외스케치.
남해 창선마을.
구례산동마을.
구례산동마을 야외스케치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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