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 |
아직 가본적 없는 통나무집 굴뚝에 연기낳는 집에
벽난로 피워놓고 앉아 얼굴을 마주대하며
아주 큰 찻잔을 앞에 놓고 눈내리는 거리를 보며 재잘거리며
내앞에 앉은 이의 눈빛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대의 연인이 되어 눈내리는 밤을 보내고 싶습니다.
출처 : 난뜰에서
글쓴이 : 후리지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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