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7.목
롯데콘서트 홀
가장 대중적인 베토벤의 운명.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도 거짓말처럼 개이고 연주회를 찾은 관중도 많았다.
귀에 익숙한 곡이어서 웬만한 실력이면 빛을 볼 수 없는 연주곡.
베토벤 운명은 기대이하.
비창은 관악 파트가 그나마 나았다.
연주는 별로였지만,
모처럼 동호인들과 만나서 사진도 찍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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