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1. 화
성북구는 예술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며
내가 자주 찾아가는 지역이다.
역사탐방 모임방에서 성북구 탐방 공지가 올라
봄맞이 가는 마음으로 꼬리를 달았다.
길상사를 시작으로 선잠단. 심우장. 이종석별장.
수연산방을 끝으로 오늘 탐방을 마무리하였다.
인도해주신 서울사랑님.
함께 길동무해 준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길상 7층 보탑.
보살상
산수유가 피기 시작.
수양회화나무 아래의 아기부처님.
개나리도 피기 시작.
돌틈에 피어난 제비꽃.
양지쪽에는 진달래가 활짝.
수선화도 햇살 즐기며.
봄을 환영하는 영춘화.
설명을 듣는 역사탐방 회원들.
법정스님의 흔적.
단장에는 매화가 몽글몽글.
법정스님의 걸상.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올라가는 두 스님.
선잠단.
선잠단 박물관.
이종석 별장.
특히 이 누각이 멋졌다.
햇살 담은 장독대.
봄나들이 나온 유아들.
만해 한용운 동상.
심우장 입구.
심우장에서 잠깐 휴식을.
수연산방 가는 길에도 맛집도 많다.
상허 이태준 가옥
지금은 수연산방 전통찻집으로 .
(매주 월.화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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