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바다 이야기 展
2021. 10.6~ 11
인사아트센터 5층.경남 갤러리
인사아트센터 5층에 위치한 경남 갤러리에서
통영의 이선정 작가의 나와 바다 이야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중첩된 산을 뒤로 병풍처럼 두른 통영의 앞바다.
내 고향 마산에서 눈에 익었던 호수 같은 바다였다.
올망졸망 갯가 마을이 다정하게 서로를 기댄 모습.
산허리를 한구비 돌아나면 아스라이 보이던 바다.
그 짙푸른 푸른 빛깔의 바다위를 갈매기가 나르고
조그만 고기잡이 배가 통통 하얀 연기를 내뱉고 있었다.
이선정작가는 작가 노트에서
나는 늘....
파란 바다와 파란섬. 바란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면 그 속에서 또 한 세계가 열린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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