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 평생교육원 미술반에서
2년동안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정혜경 선배님의 아들 결혼식이 대전에서 있었다.
헤경 선배는 신앙생활, 가정생활 ,신앙생활
모두 모범적으로 하는 분이시다.
부족한 나를 곁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도 해주신다.
이번 결혼식장에서 처음 본 아들도
서글서글한 인상의 잘 생긴 모습이었다.
서울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지금 건축회사에 적을 두고 있단다.
새로운 가정의 탄생을 축하하며,
주님의 은총으로 성가적 이룩하길....
미술반 동료 미숙,영자 언니, 희숙언니.
오른쪽은 신입회원.
한복의 선과 색이 고운 두 혼주.
좋아서 싱긍싱글한 신랑곁의 신부는 인형처럼 예쁜 모습이다.
새로운 한쌍의 부부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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