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여고 운동장에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가 수십그루
꽃을 한창 피우고 있어
베란다로 통해 언제나 볼 수있다.
군항제 피아노 경연대회가
이번 주 토요일 진해에서 있어
아라는 휴일이 되어도 연습 부담때문에
같이 꽃구경도 못 데리고 나갔는데
집앞 밤벚꽃이라도 구경가자고
데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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