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랜 친구 용점이는
야생화를 참 잘 가꾼다.
직장 생활로 바쁜 틈틈히
이렇게 고운 꽃들을 피워냈다.
물론 남편의 도움도 많았다.
해마다 용점이는 내개
야생화를 분양해 주지만
나는 실패한다.
아파트가 너무 높은 탓인가?
내 정성 부족 탓인가?
올해는 섭섭하게도
한그루도 분야해 주지 않았다.
나중에 전화로
항의해야겠다.ㅎㅎ
내 오랜 친구 용점이는
야생화를 참 잘 가꾼다.
직장 생활로 바쁜 틈틈히
이렇게 고운 꽃들을 피워냈다.
물론 남편의 도움도 많았다.
해마다 용점이는 내개
야생화를 분양해 주지만
나는 실패한다.
아파트가 너무 높은 탓인가?
내 정성 부족 탓인가?
올해는 섭섭하게도
한그루도 분야해 주지 않았다.
나중에 전화로
항의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