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2) 고창의 꽃무릇 설명판. 파릇파른 자라난 꽃무릇. 너른마당이 있는 선운사. 선운사 대웅보전과 석탑 대웅전앞을 지키고 있는 백일홍, 하롱하롱 꽃잎을 피우는 여름을 꿈꾸고 있을게다. 대웅전뒷편의 동백나무숲. 아직 꽃망울도 맺히지 않은 듯. 대웅보전 현판. 도솔암 오르다 그냥 다리도 아프고 하여 .. 여행기 2006.03.06
고창 선운사 봄기운이 스멸스멸 오르기 시작한 3월의 첫일요일 고창 선운사 뒤 선운산 등반을 따라 나섰다. 절입구 주차장에서 내려, 매표소로 가지 않고, 등산로를 찾아 길을 들어섰는데, 선행대장의 실수로 잘못 길을 접어드는 바람에 인적이 끊긴 폐쇄된 길로 접어 들어 고생만 실컷하고 나무가지에 수없이 얼.. 여행기 2006.03.06
[스크랩] 자세를 낮춰야만 볼 수 있는 '제비꽃' 강남 갔던 제비들이 돌아올 무렵에 핀다고 하여 '제비꽃'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두견새가 울 무렵에 피는 꽃은 '두견화(진달래)'라고도 부릅니다. 이렇게 꽃 이름 중에는 조류의 이름을 딴 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제비꽃의 다른 이름은 오랑캐꽃, 병아리꽃, 외나물, 앉은뱅이꽃 등 많은 .. 스크랩 20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