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포기 사서 심었더니, 어찌나 건강하게 잘 자라는지...
아침에 거실창을 열면, 달콤한 향기가 진동한다. 언젠가 백합꽃을 방안에
넣어두고 자다가 질식하였다는 말이 그대로 실감될 정도로....
친구가 선물로 준 애기똥풀도 싱싱한 모습니다. 너무 키가 커서 부러질까 걱정이지만.
귀여운 얼굴을 한 애기똥풀.
애기 민들래인가?
좋아만 할뿐 관리가 허술하여 엉망이다.ㅎㅎ
피아노 치고 있는뒷모습을 언제 찍었을까? 사진이 들어있기에 꽃도 없어 내 뒷모습이라도 올려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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