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해국보러 간 서해안엔 노오란 산국만 흐드러졌다. (그럼,해국은 동해안 쪽만?) 염초 칠면초의 별꽃무늬 씨앗이 예뻤고, 아무도 찾는 이없는 한적한 길가의 한송이 해당화도 애처롭다. 지난 여름 정모의 신두리에서 만났던 순비기가 여기 아직도 그 꽃을 피우고 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가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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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꽃향기많은집
글쓴이 : 뜨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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