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삶이 버거울 때

아자!아자!  홧팅!!!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봐.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겨.. 

지금은 경기가 영 좋지않아 다들 울상이 많지만,

그래,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먹어보렴..

국물맛 죽인데이...^-^ 

웬지 모를 신선함이 다가올꺼야.

마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듯...

내가 그랬으니깐...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봐.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더라..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겠니..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자.... 난 큰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꺼야.. 그럴땐... 

실 쪼개 웃음을 건네봐...^^; 

보는사람이 멋쩍어 진다.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봐.

죽으려 했던 내자신..고개를 숙이게 돼.. 

난 버리려 했던 목숨..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을껄..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이야...ㅡ_ㅡ 











내인생이 갑갑할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봐.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요즘은 얼만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한번쯤은 그려보게돼.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꺼라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먹어보렴...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꺼야.

그순간 그게 행복인지 못느끼지만...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겠지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고 생각한다...^o^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렴.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 같지않니...^^~* 











하루를 마감할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렴..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봐..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자.

아참..운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수 있겠지...^--^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봐.. 

지금 친구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아...*^^* 



즐거운 한주 되세요.....^&^

출처 : 드라이빙 해외여행

글쓴이 : rara530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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