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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6., 일
문신을 한 신부님 2025. 11. 16. 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문신을 한 신부님 영화Corpus Christi2020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장르드라마 국가폴란드, 프랑스 러닝타임116분 좋아요386 정보오류 수정요청 네이버 영화 정보확인 내용 열고 닫기다른 사이트 더보기 소개 신부를 꿈꾸지만 신부가 될 수 없는 20살 청년 ‘다니엘’. 소년원을 출소하게 된 그는 존경하는 신부 ‘토마시’의 도움으로 어느 마을의 목공소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소년원에서 훔친 사제복으로 인해 그는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 자리를 대행하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파격적인 행동은 큰 사고를 겪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마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게 된다. 그러나 ‘다니엘’은 믿음 뒤에 숨겨진 마을 사람들의 두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데… 수상내역 2020
실화를 바탕으로 한 폴란드 영화. 팜스프랑스 영화제. 베니스영화제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였는데, 잔인한 장면과 진한 베드신이 많아 상영 도중 내내 불안하였다. 소년원에서 출감한 20살의 다니엘이 일자리를 소개받고 목공소를 가던 도중 성당으로 들어가 엉겹결에 자신이 휴가받은 신부라고 소개한다. 다니엘은 소년원에서 훈련을 받는 동안 그곳 사목 신부였던 토마스 신부의 미사를 도우면서 토마스의 신임을 받고 자신도 신부가 되고 싶었지만, 소년원 출신은 신부가 될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늘 꿈꾸었던 신부였기에 배낭 속에 사제복을 넣고 있었다. 목공소 근처의 마을 주임신부도 알콜중독으로 치료차 다니엘에게 신부 대행을 부탁하고 치료를 떠난다. 유럽은 요즘 신학생 지망 청년이 없어 사제를 구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설정인 것 같았지만, 신학교의 긴 기간 동안의 공부와 수련을 거쳐야만 가능한 사목행위를 떠돌이 신부에게 맡기는 것이 가능할까? 소년원을 갓 출소한 다니엘이 신부 행세를 하고 고해성사. 미사집전을 하다니ᆢ.. 만기 출소를 하였다고 하지만 어떻게 그런 가짜 신부 행세를 하는지? 다니엘의 연기는 뛰어났지만. 신과의 관계. 사회의 부조리 등 주제도 너무 무겁고 상황설정도 말이 안되고 무엇보다 복선이 깔린 복잡한 구조여서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다. 피투성이의 다니엘 얼굴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나고 어둠 속의 상영관을 나오는 내 마음도 무거웠다. |

소년원 출감 후 목공소를 찾아가는 다니엘.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엘리자. 다니엘. 리디아(엘리자의 엄마)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주민들과 화합의 춤을 추는 다니엘.

마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후 뒤늦게 장례미사를 하는 다니엘.

미사시간에 엄숙한 미사의식보다 하느님을 더 가깝게 느끼는 것의 중요성으로
마을 신자들의 환호를 받는 다니엘.

신부의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리게 연기를 하는 다니엘.

마을 사람들로 외면 당한 운전사고의 가해자의 집을 방문하는 다니엘.

마을 안의 사고당한 사망자들의 추모하는 공간이 불타버린 후
경찰의 현장 검증을 나온 장면.

신분이 탄로나 다시 소년원에 수감된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