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6. 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2025. 2. 15~ 5. 26. 더 현대 서울 6층 갤러리. 미국 우스터미술관 소장품 중 모네. 르누아르, 세잔. 쿠르베. 시슬레, 피사로. 시냐크. 하삼. 카사트. 위슬러. 사전트 등 39명의 인상파 작가의 작품 53점을 전시하고 있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프랑스의 작가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아직 생소한 미국의 작가 전시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는데, 연휴에다 이제 거의 전시회 막바지여서인지 줄을 서서 그림을 보아야했다. 관객의 뒤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사진촬영이 가능하여 내 블로그에 간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 어깨 너머로 사진을 찍으니 비뚜러진 사진이 많음) 각 작품마다 간단한 설명이 부착되어 편리하였다. (한국 사람들의 인상주의 그림사랑이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 |
전시장 입구.
입구의 설명판.
토머스 콜. 피렌체 근처 아르노 강의 전망.
조지 이네스. 팰리세이즈 맞은편.
귀스타브 쿠르베. 고양이와 여인.
줄리앙 뒤프레. 건초 만드는 사람
나르시스 비르질. 보헤미안의 하강.
콩스탕 트루아용. 노르망디에서의 사과 수확
카미유 코로. 행복한 계곡.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욘 강의 다리
카미유 코로. 연못가의 어부
윈슬러 호머. 겨울의 해안.
카미유 피사로. 흐린 날씨
알프레드 시슬레. 빨래터.
카미유 피사로. 루앙 라크루아 섬.
루이 외젠 부댕. 트루빌 항구, 항구 수리
메리 카사트. 어머니와 아이.
메리 카사트의 판화들.
제임스 맥닐 휘슬러. 도자기 나라의 공주.
알프레드 스티븐스 어머니
요제프 이스라엘스. 모래 언덕에서.
안데르스 소른. 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