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6. 화
여의도의 현대백화점은 집에서 거리가 멀어
개장했을때 한번 가보고는 가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겸
현대백화점의 우스터미술관 컬렉션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전시장을 찾았다.
연휴의 끝날이라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백화점하고 거리를 두고 살았던 나는
현실에서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걸 실감했다.
모처럼 멋진 백화점의 실내정원에서
정담도 나누고 지하 식당가에서 점심도 먹고
(6층 식당가는 음식값이 호주머니 사정보다 높아서 ㅎ)
인상파 그림전시도 감상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빨간 라인이 인상적인 백화점 건물.
LA 라크라 미술관 안의 건축물과 비슷한 느낌.
백화점 입구.
셀카 코너에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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