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7. 일.
국립중앙박물관 3층 305호 백자실에서.
은은하고 우아한 빛깔의 조선백자와
하얀 분칠을 한 듯한 분청사기가 전시된
전시실에서 여러 백자와 분청사기를 감상하였다.
전시실에느 나처럼 도자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백자와 분청사기의특징에 대한
설명판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래)
조선의 백자와 분청사기는 조선시대(1392~1897)를
대표하는 도자기이다.
백자는 순백의 흙으로 그릇을 만들어 유약을 입힌 후,
1300도 고온에서 구운 도자기로 청자보다 더 우수한
기술로 제작되었으며 절제미와 우아한 품격을 갖추었다.
분청사기는 회청색 흙으로 만든 그릇에 백토를 입힌 뒤
여러 기법으로 장식한 도자기이다.
분청사기는 고려 말 상감청자에서 유래되었으며,
16세기 중엽까지 만들어져 공물로 진상된 도자기이다.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무늬 항아리.(국보 93호)
백자 청화 매화무늬 병.
백자 청화 소상팔경무늬 항아리
백자 철화 국화무늬 편병.
백자 철화 끈무늬 병. (보믈 1060호)
백자 달항아리 (보물 1437호)
백자 철화 매화 대나무무늬 항아리.(국보 166호)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무늬 항아리
백자 청화 매화. 새. 대나무무늬 항아리 (국보 170호)
백자 상감 모란. 나비무늬 편병.
백자 항아리.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국보 제 175호)
분청사기 상감 인화 구름 용무늬 항아리 (국보 259호)
분청사기 상감 물고기무늬 매병 (보물 347호)
백자 병 (보물 1054호)
분청사기 인화무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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