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연계 강연회

푸른비3 2024. 7. 29. 11:37

2024. 7. 26. 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난 번 다녀왔던 전시회 연계 강연회를 한다는

알림문자가 들어와서 

2부가 시작될 무렵에 대강당으로 내려 갔더니

이 무더위속에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도 없게

많은 방청객이 참석하고 있어

앉을 자리도 없어 뒷편에 서서 듣는 사람들도 많아,

속으로 놀라웠다.

 

내가 간 시각은 아직 1부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고,

2부 강연 <우리가 인디언 영화로 알던 영화들 강연>에는

다소 일부 방청객이 귀가하여

다행히 편안하게 앉아서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1부 강연은 전남대 김봉중님의 

북미원주민의 문화와 역사

2부 강연은 영화평론가 김철홍님의

우리가 인디언 영화로 알던 영화들.

 

2부 강연회는 도중에 

여러편의 영화도 소개해주었고,

내가 좋아하였던 <늑대와 춤을> 영화도

쩗지만 다시 볼 수 있어 좋았다.

 

강연을 들으면서 소개된 영화

2015년 클로이 자오가 감독한

<내 형제가 가르쳐 준 노래>는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어졌다.

 

 

 

 

가득 들어찬 방청석.

 

1부 강연을 한 김봉중 교수.

 

소개된 화면.

 

2부 강연의  김철홍님.

 

서부극의 발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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