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9. 일.
점심식사후 우리는 다시 구시가지로 돌아와 1시간 정도 주변을 돌아 보았다.
1535년 처음 퀘백주에 발을 들여 놓은 항해가 자크 카르티에의 이름을 딴
자크 카르티에광장은 노트르담 거리에서 생 폴 거리까지 이어지는 구시가지의
중심이 되는 광장으로 관광과 문화의 중심지이며 시청사, 카페, 레스토랑이 많다.
유럽의 오래된 골목을 연상시키는 예쁜 거리로 구경하기 좋은 생 폴 거리,
몬트리옹릐 랜드마크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 다름 광장.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성 요셉 성당. 몬트리올 시내가 내려다 보아는 몽 루아얄 공원.
구항구. 미술관 등 볼 거리가 많은 곳을 짧은 시간에 살짝 들여다 보았다.
가이드가 설명한 거리의 기억을 더듬으며 나는 주변의 사진을 찍으며 걸었고,
동생은 기념품 가게를 들여다 보고 싶어하여 우리는 노트르담 성당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다름 광장은 1893년 최초로 조성도어 정부나 군대의 행사가 치루어진 곳으로
노트르담 대성당과 몬트리올의 설립자 폴 드 초메디 드 메조네프의 동상이 있다
몬트리올 시청사는 노트르담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제 2 제정 시대 건축스타일로
지어진 5층 건물로 완공하였으나, 1922년 화재로 건물 외벽만 남기고 소실되었으나,
프링스 '투르'의시청사를 모델로 복원하였고, 프랑스 드골 대통령이 이곳 발코니에서
"퀘백의 자유는 영원하다." 라는 연설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였다.
길치인 나는 약속 시간에 동생과 만나기로 한 노트르담 성당을 긴가민가 찾아 갔더니,
다행히 높은 건물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성당안에 들어가 조배라고 하고 싶었지만,
예약을 하여야만 입장이 가능하여 입구의 직원에게 1분만 허락해 달라고 애원하여
옆문으로 살짝 들어가 조배만 하고 사진 한 장을 찍었는데 급한 마음이라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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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적:
프렌즈 미국 동부.
이주은. 한세라 지음.
중앙 books
프렌즈 뉴욕.
글 제이민. 이주은. 사진 제어민.
중앙 books
프렌즈 캐나다
이주은 한세라 지음.
중앙 books
시청사
자크카르티에 광장의 넬슨 제독 동상.
동상의 기단에 새겨진 조각.
광장의 안내도.
몬트리올 미술관?
고풍스러운 몬트리올 은행.
은행앞의 가을로 물든 작은 공원.
공원 안의 조각상.
커다란 조각이 있는 이 건물은 ?
노트르담 대성당 입구.
성당의 내부.
노트르담 성당 앞에서 기념사진.
다름광장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광장 중심에는 1895년에 세운 몬트리올의 설립자 '폴 드 초메디 드 메조네브'의 동상이 서 있다.
다름 광장의 불독을 안고 있는 코가 긴 인물의 동상은 무엇을 상징한다고 하였는데 잊었다.
맞은 편의 강아지를 안은 여성의 동상.
여인의 코도 굉장히 높다.
폴 드 초메디 드 메조네브의 동상.
광장의 거대한 장식 별.
거리의 악사.
공사중인 노트르담 성당.
짧은 관광을 마치고 퀘백시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본 풍경.
2시간을 달려 휴게소
하얀 백합 조형물은 퀘백주의 문장.
이곳은 벌써 초겨울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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