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 12. 금.
매년 5월에 광진문협 회원들은 아차산에서 시화전을 한다.
5월 5일 시화전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폭우와 바람으로
1주일 연기하여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맑고 화창한 5월의 하늘 아래,
어울림광장에서 구청님과 내빈을 모시고
광진미협 회원들의 시화전 행사를 가졌다.
시를 쓰는 것은 늘 내게 어려워
시화전에 내 작품은 출품하지 않았는데
올 해는 급히 한 편을 써서 출품했다.
역시 깊은 성찰과 퇴고없이 급조한 작품이라
많이 부족하였다.
2연의 거울 속 나를 보고를 .....어쩌다 마주친 거울 속의 나를 보고...로 고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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