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9. 금.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약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연주를 감상하려 가는 길에
조금 일찍 고향친구들과 경복궁 산책을 하기로 하였다.
늦은 오후 시간이라 방문객은 많지 않았으나
만추의 추억 남기기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추억 만들기를 엿보다
늦은 오후의 그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살짝 몇 장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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