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 수.
고향 후배님이 회장으로 있는 남북 교류전 오픈식에 참석하였다.
오픈식이 진행되는 동안
북한의 작가들이 그린 한국화를 사진으로 담아 왔다.
모두 감탄을 할 정도로 아주 잘 그린 그림들이었는데
화가 개인의 개성이 없어 모두가 한 사람이 그린 듯,
어쩌면 공장에서 생산된 그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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