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8.
여고 동창생의 목우회에서 개최하는
공모미술대회의 입상을 축하하기 위해
한가람 미술관을 찾아갔다.
목우회 회원전과 공모미술대전 등
1층에서 3층 전시관까지 한국화와 서양화의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내 친구의 그림은 이번에 한국화 부분에서 특선을 받았는데
세월은 흔적을 느끼게 하는 얼룩이 낀 막사발을 그렸는데
능숙한 붓놀림등 기법도 훌륭하였고 소재도 좋았다.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서양화 부분에도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구도와 색채등에서 모두 수준이 높은 작품들이었다.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많음을 새삼 느꼈다.
목우미술축제 프랭카드.
내 친구의 작품.
자신의 작품앞에 선 내 친구.
친구와 함께 기념 사진.
이은주 작품.
안영주 작품.
이한우 작품.
이희권 작품.
이병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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