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롯데 아쿠아리움

푸른비3 2019. 4. 4. 09:09

2019. 3. 26. 화


롯데 아쿠아리움이 개장하였다고 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난 3월 말 다녀왔다.


지난 추석 명절에 마산에 있는 손자가

수족관을 다녀와서 자랑하였던 펭귄도 구경하고 싶었다.


입장비가 31000원이지만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할인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수족관을 한바퀴 돌아보고 나니

그 규모와 다양한 어종을 관리해야 하니

오히려 운영이 적자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 시간 남짓 수족관으리 통로를 따라

다양한 어종을 구경하였는데,

물고기들도 인간과 서로 감정을 교류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물 속 세상의 아름다움에 흠뻑 즐긴 시간이었다.



수족관안의 대형 물고기.


황제의 물고기 철갑상어.


철갑상어 설명판.


악어.


악어의 이름이 말레이 가비알.


마치 아름다운 꽃밭처럼 보이는 물고기들.-비너스투스.


비너스투스.


반짝이는 작은 물고기들.


반짝이는 작음 물고기의 이름은 타디날 테트라.


기다란 수족관은 마치 풍경화 같았다.



수채화라고 표현한 설명판.


오스카 크라쉬피니스.



식인 물고기 피나리아.



은어.



포도 존.









수족관 터널.


머리위의 수족관 터널을 지나가는 물고기.




아기 수달이의 거처.







수족관을 바라다 보는 어린 아기.






수족관에 몰입하고 있는 아기.


수족관안에 있는 가오리와 교감.












수초같은 물고기.




수초를 감고 있는 해마.



산호.


산호의 아름다움.





하얀 아기 돌고래에게 먹이는 주는 사육사.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곳.


바다 터널.












수족관을 나가기 전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우리 손자가 좋아했던 펭귄이어서 나도 좀 더 유심히 펭귄을 들여다 보았다.





벽에 그려 놓은 펭귄의 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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