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28. 수.
미술월간지에서 자주 보았던 채림의 전시회가 열려 지나가는길에 우연히 들렀다.
숲을 테마로 주로 옻칠을 한 캔버스에 장신구를 붙이는 작업을 하는 채림님을
직접 만날 수 있었고,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픈식에서 맛있는 음식과 와인도 대접하여 나도 몇 점 먹고 돌아왔다.
나전칠기에 대한 설명,
오픈식날 참석한 모든 손님께 귀한 음식도 대접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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