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13.목.
다므기전
광주비엔날레전시장.
장애인과 함께 하는 다무기전에 참석하였다.
다므기란 생소한 단어는 다 함께. 라는 뜻의 옛말.
순수한 우리말이지만 지금 사용하지 않으니 오히려 생소하다.
미술관을 찾지 못하여 시내를 배회하다
간신히 오픈 시간에 맞춰서 전시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멀리 광주까지 왕래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넓은 전시장에서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6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우리 광진미협 회원들의 작품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만 몇 점 사진에 담아왔다.
장마철었지만 오늘따라 맑은 하늘.
비엔날레전시관 입구의 광주시립미술관
시간 여유가 있으면 광주시립 미술관에도 들어 가고 싶엇는데....
전시관 가는길의 플랭카드.
이 전시를 보고 싶었는데...
비엔날레 가는 길.
다므기 전시회를 하는 비엔날레 전시장.
무더위에 식전행사를 하는 국악단원들.
전시장안은 곧 오픈식 준비.
시간은 없고....눈에 들어온 작품만 사진으로 담아왔다.
전시장 뒷편.
앞마당에서 즉석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신범승 선생님과 광주의 작가님.
우리 자양동네 이웃 주민들 인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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