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다므기전(광주 비엔날레)

푸른비3 2017. 7. 14. 22:27

2017.7.13.목.


다므기전

광주비엔날레전시장.


장애인과 함께 하는 다무기전에 참석하였다.

다므기란 생소한 단어는 다 함께. 라는 뜻의 옛말.

순수한 우리말이지만 지금 사용하지 않으니 오히려 생소하다.


미술관을 찾지 못하여 시내를 배회하다

간신히 오픈 시간에 맞춰서 전시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멀리 광주까지 왕래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넓은 전시장에서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6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우리 광진미협 회원들의 작품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만 몇 점 사진에 담아왔다.


장마철었지만 오늘따라 맑은 하늘.


비엔날레전시관 입구의 광주시립미술관


시간 여유가 있으면 광주시립 미술관에도 들어 가고 싶엇는데....


전시관 가는길의 플랭카드.


이 전시를 보고 싶었는데...



비엔날레 가는 길.


다므기 전시회를 하는 비엔날레 전시장.


무더위에 식전행사를 하는 국악단원들.


전시장안은 곧 오픈식 준비.


시간은 없고....눈에 들어온 작품만 사진으로 담아왔다.













































































전시장 뒷편.


앞마당에서 즉석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신범승 선생님과 광주의 작가님.


우리 자양동네 이웃 주민들 인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