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2007년경상남도미술대전

푸른비3 2007. 12. 27. 03:17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등룡문과 같은 경남도전.

아직 역량이 없어 큰작품을 하지 못하여

출품해 보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나도 거쳐가야 할 문인 경남 도전.

게으름 탓에 이제야 정리해 보았다.

 

 

이번의 서양화부분의 대상작품.

(

미술이란 글자 그대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기술?

그러면 이 그림에서 아름다움을 느껴야 하는데

감동을 줄 정도의 아름다움은 전해 주지 않는다.

 

사물의 표현이나 모방에서 벗어나

작가의 이미지와 전하려는 메세지 표현?

또는 창조성?

그 어떤 것도 난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왜 이런 그림이 대상을 받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누구의 작품인지 모르겠으나

이번 대전에서 가장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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