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등룡문과 같은 경남도전.
아직 역량이 없어 큰작품을 하지 못하여
출품해 보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나도 거쳐가야 할 문인 경남 도전.
게으름 탓에 이제야 정리해 보았다.
이번의 서양화부분의 대상작품.
(
미술이란 글자 그대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기술?
그러면 이 그림에서 아름다움을 느껴야 하는데
감동을 줄 정도의 아름다움은 전해 주지 않는다.
사물의 표현이나 모방에서 벗어나
작가의 이미지와 전하려는 메세지 표현?
또는 창조성?
그 어떤 것도 난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왜 이런 그림이 대상을 받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누구의 작품인지 모르겠으나
이번 대전에서 가장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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