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수채화 수업을 받는 창원 전문대학의 입구.
연산홍의 밝은 분홍빛에 내 마음도 물들고 싶어라.
이보다 더 고운 보랏빛이 있을까?
꽃동산을 이루는 이 시기에 이 학교로 온 것이 참 행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