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의 사랑

2017.3.26. 해마다 맞이하는 봄. 올해도 아주 드디게 봄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일시에 한꺼번에 다투어 피는 봄꽃들이었다. 하나식 천천히 우리곁에 왔으면.....하는 것은 내 욕심이련가?...... 2017.4.7. 뚝섬 한강공원.

2017.3.22.수.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강열한 색채와 그로데스크한 그림들에 놀라서 헉~!하고 뒷걸음질 치게 한 임현준 전시회였다. 전시장에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작가 임현준. 전지를 보는 관람인. 작품앞에서 인증 사진. 작품들이 나에게 준 이미지는 지금 현세의 인간들의 탐욕을..

2017.3.22.수. 이수동의 그림.

2017.3.22. 전시된 작품들이 둥근 모습이 뱀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가에게 물어보았더니 사랑을 이미지화 한 것이라고 하였다.

2017.3.22. 면의 포근함과 수묵의 은근함이 조화로운 장영은 개인전.

2017.3.22.수. 캔버스와 도자기 접시, 달항아리에 그린 그림들. 금속판위에 나전칠기와 옻칠, 한국화와 서양화를 동시에 아우른 장르를 넘나드는 전시회 같았다.

2017.1.18. 전북 도립미술관의 아시아 컬렉션 전. 전시장에 들어선 순간 깜짝 놀랐다. 이렇게 쇼킹한 그림들이라니.... 이런 것도 미술품인가?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사진을 찍었더니 촬영을 금지한다고 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사진촬영을 금지하는 것을 모르고 찍은 사진들이다.

2017.1.18. 인사아트. 수많은 대형 그림앞에서 나는 그저 놀라서 입을 헤...하고.

2017.1.18. 가끔 색채에 목마름이 오면 느닷없이 인사동으로 나선다. 혼자서도 아무 부담없이 무료로 다양한 그림을 즐길 수 있다. 오늘도 이 화랑 저화랑 기웃거리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나 갔다. 한민수 -혼잣말. 임옥경 -추억을 느끼다. 고재군 -그리운 날에.

2017년에 그린 나의 그림들. 프로필 사진. 수채화 6F 연잎을 시원하게 그리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안되군요. 2017.7. 관련 이른 봄. 10M 가을의 속삭임. 1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