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는 오여사 지난 토요일 오어사를 찾아갓다. 지난 가을 물속에 잠긴 나무와 원효암으로 오르는 물위의 다리가 기억속에 남아있었던 그 오어사는, 긴 가뭄으로 흙먼지 풀풀 날리는 헐벚은 모습으로 눈앞에 서있엇다. 그렇게 깨끗하던 단풍의 기억이 너무 강열하였던 탓일까? 그날따라 그곳의 기온이 체온보다 높.. 여행기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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